잣향기 푸른숲 오홋! 

80년 수령의 잣나무 수십만 그루가 빽빽하게 들어선 이곳!

잣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와 새소리를 들으며

조용한 산책을 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축령산과 서리산에 둘러 쌓인 이곳은

깔끔하고 정돈 되었으나 자연미를 잃지 않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숲길이 곧 사색의 길이 되어 인상적인 코스였어요!

주차장에서 10여분 정도 오르면 이렇게 안내도가 나와요!

가벼운 트래킹 코스로 왕복 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건강한 숲!

잣향기푸른숲은 화전민 마을과

<1960~1970년대 실제 축령산에서 살았던 화전민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 가옥>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힐링센터 등의 시설도 준비해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진정한 힐링의 공간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산림욕과 피톤치드도 실컷 마실 수 있는

치유의 숲!

잣향기 푸른숲은

코 끝으로 전해지는 고소한 잣 향기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코스인 용추 계곡으로 총총총

자 다음 후기는 가평 용추 계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