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둘이서 떠나는 처음 경험해보는 버스 여행 정말 놓치기 아쉬운 풍경들을 가슴에 소중히.. 사진에 한껏... 간직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따뜻한 가이드분과 기사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같이 여행가시던분 한 분 모두 다 좋았습니다 좋은 인연들 스치는 인연이지만 정말 서로 버스에서 먹거리를 나누고 딸과 오순도순 얘기하고 딸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해준 여행 이었습니다 ... 여행사라고는 하x투어 모x투어 이 대기업 여행사만 알았는데 비에스투어라는 곳을 기억하고 갑니다.... 제가 언급한 두 여행사 중 한 여행사에서 해외 여행을 할 때에 정말 화가 났었는데 정말 대기업이라고 좋은게 아닌 걸 깨닫고 가네요.. 광고비.. 홍보비...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1순위 여행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비에스의 모든 가이드, 기사님, 그리고 상품 담당자 분들 직원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