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라 하면 추울 것만 같은 편견을 딱~ 깨버렸던 여행

속초동명항을 거쳐 중앙시장 그리고 정동진까지~

바다를 원~~ 없이 보고 왔던 여행이었어요~

동명항의 영금정과 해맞이등대

가이드님 퀴즈처럼 누가 영금정이고 누가 해맞이 등대일까요~

한참 제철인 양미리~

이렇게 말리고있는 아이들말고 생물로 푸대에 잔뜩 깔아놓고

판매하는 할머니들,

말린 도루묵

도루묵 자체를 생소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린 도루묵!! 이건 더 신기한 광경일까요~??

말린 도루묵과 양미리는 간장에 조림으로 드셔도

화로에 구워서 먹어도 뼈째 오도독 오도독 씹어먹을 수 있다는 팁~

이런 제철 생선들  우선 뒤로하고~

더 맛있는 먹거리 찾아서 중앙시장으로 이동~

주말이라 그런지 시장내에 많은 인파들 보이시나요~

간단히 시장 먹거리를 소개하자면

상호가 가려져도

누구나 지나가는 박스만 봐도 알 수 있다는 그 닭강정

요기 뿐만 아니라 시장 여기저기 쉽게 많날 수 있는 닭강정집들

역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오징어순대! 그리고 아바이 순대~

오징어순대는 요즘 진화해서 김밥모양보다 예쁘게 파는곳도 많아요~

그외 속초시장이니 빠질 수 없는 말린 생선들과

ㄱ간단한 주전부리 등~

먹거리가 정말 가득해서 가던발을 계속 멈추게만드는 그런 시간 보냈어요~

인기많은 주전부리들이 더 가득한데

궁금하면 직접 시장으로 떠나 봅시다!!!

가을동화 촬영지, 1박2일 촬영등으로 더욱 유명해진

아바이마을과 갯배를 둘러보고

정동진으로 이동~

8톤의 모래가 거의 다 떨어져가던

12월 26일..

시원한 겨울 바다를 거닐면서

새해엔

이런~

멋~~~~~진 오메가 일출 볼 수 있길 기대하면서 발걸음 옮겼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