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양껏 힐링 하고 온 울산여행이였습니다

재작년 단양을 시초로 작년 여수 올해 울산까지

벌써 세번재 비에스투어와의 만남이였네요

첨엔 패키지라 과연 ....하고 갔는데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기에

자꾸 자꾸 가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던 울산이라 더 더 좋았던거 같아요

새벽 6시 집에서 부터 4시반에 출발한지라 8살짜리 아이가 무리일거 같았는데

제일 신났어요 ㅋㅋㅋ

옹기 박물관안에서 현지 가이드님이 설명중이신데 설명을 하거나 말꺼나 비가 오거나 말거나

뛰어 다니는 아드님 ㅋㅋ

 벽화마을 다닐대가 제일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어요

전형적인 청개구리 아들이라 비올때 선그라스를 끼고다니시고 햇빛날때 벗고다니시던 아드님ㅋㅋ

 보통 수족관에서 볼수없었던 수족관에 들어가서 사진찍는 체험 ㅋㅋㅋ

수족관에서 돌고래쇼도 안보고 다리찢기 중이신 아들

어딜가든 바다가 보여서 좋았어요

풍금도 쳐보고

 학교종도 쳐보고

펌프질도 해보고

진짜 연탄 알바생 같은 컨셉도 잡아보고
딱 저때의 배경인듯 저도 어렴풋이 저문구가 동네 어귀에 있었던거 같아요

진짜 반가운 껌통 ㅋㅋㅋ
울산이 고개고기가 유명하지만 애아빠의 극구 만류로 우린 고래 대신 낙지 ㅋㅋㅋ 살짝 고래 드신분들은 후회하셨다고 ㅋㅋㅋ

이번 여행중 정말 엑기스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대교와 노을 ㅋㅋㅋ

이것이 첫날이구요 둘째 날꽈 풍경 사진들은 내일 다시 올릴께요

친절하시고 솔찍하신과 가이드님과

초행길같으신데 최선을 다해 완전 운전 해주신 안내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내일 멋진 풍경과 아이들 사진 다시 편집해서 올려야 될꺼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