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언니 가족과 외도 여행을 떠났다. 생각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 버스에 몸을 싣고 가이드님과 인사를하고

외도로 고고 가이드님의 친절함에 무더위도 잊고 외도에 도착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아름다운 외도에 반해 감탄에 연속

좋은 추억을 남기려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땀은 뻘뻘 났지만 넘 좋았다.  다음날  통영 에서 아침 순두부찌게는 내 입맛에 별로

였지만 오늘 여행을 위해 한그릇 뚝딱 하고 통영 여행을 시작했다 이순신 공원에서산책을하고 탁 트인 바다를 보니 마음이 뻥 뚤렸다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정산에서 하늘을 막으 찌르면 찰칵 찰칵 추억을 남기고 맛있는 충무김밥, 꿀빵을 맛있게 먹고 여행을 마

무리하고 서울로 출발 날씨는 더웠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가을에 가족들과 또 한번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