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후기
  • 2월9-10(토,일)冬여행~동해안1박2일,울진+영주(백암온천,불영사,부석사,무섬)
  • 최정숙 (2019-02-14)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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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에게(특히, 주부들에게) 명절은 어떤 의미일까요~~~?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설명절을 보낸다는 것은 우리에겐 쉽지않은 행사다

    가족들의 해후요 잊고 살아온 조상과의 만남까지, 그 모든것을 이어주는 음식준비로

    연례 행사중 가장 큰 일을 치룬 우리는 절대의 휴식과 보상이 필요했다 하여 여행날짜를

    명절이 지난 첫 주말로 정하고, BS투어의 여행상품들을 꼼꼼히 살피다 경북,울진으로 낙첨~!!

     

    첫 발길은 불영계곡, 천하의 절경인 계곡주변을 감탄으로  걷다보니 어느새 비구니스님들의 도량인

    신라시대 천년세월의 고찰 불영사를 만날수 있었다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고 아름답고 깊었던 산중의

    사찰경내는 마음 어지러웠던 명절의 잡다한 가정사들을 말끔히 잊게 해 준 시간이 되었다

     

     

     

     

     

     

     점심후 요즘 경북의 핫하다-라는 등기산 스카이워크, 후포리 남서방마을을 들렸고 방송에서만 보던 인물들은

     벽화로  골목에 포토존화 되어 잠시 사진찍기 놀이에 푸욱 빠져도 보았고   

     얕으막한 등기산스카이워크는 동해안 해풍으로 통제하여 바다위에서는 볼수없었지만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바람에 미세먼지로 찌든 내 목과 눈을 회복시키키에는 충분했다 

     

     

     

     다음 코스는 너무나 기다려온 저녁식사 제철 대게먹기다  내 양이 생각보다 많이 먹을수는 없었지만 ^^

     모처럼 바다냄새는 실컷 맡은듯 싶다? 

     

     

     

     

      대게로 배를 채운 우리는 드디어 이번여행 최고의 하이라이트 백암온천의 원천에서 첫날의 여장을 풀었고 

      지난 세월 몇번을 다녀보아도 역시나 신비하고 반가운 온천욕은 일본의 어느 온천도 흉내낼수 없으리라. 

     

      이튿날 우리는 영주로 향했고 의상대사의 깊은 뜻이 유구한 세월 겹겹히 이어져  현세에 보물로도 지정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도 된, 보석같은 부석사를 시작으로 350여년의 세월을 지켜온 물돌이 무섬마을도

      둘러보며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않고 1박2일의 여행을 마칠수 있었다.

     

      이번 경북여행에서 돌아보니.. 기존의 여행사와는 확실히 차별이 되는 1박2일 리무진투어와 여행사의 서비스!.

      깔끔한 정복의 기사님, 유니폼착용부터 올바른 주행과 친절함이 몸에 베신듯하여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특히, 이번 김주은가이드는 젊은 연령에 비해 해박한 역사상식과 넘치는 센스와 친절함이 최고의 인연이였다.

      무거운 명절을 보내고 떠난 우리 여자들만의 경북온천,먹방,천년사찰 여행은 올겨울 최고의 보너스였음을~!!  

     

      다시가고 싶은 내나라 경북, 다시 찾게되는 여행사-BS투어여 올해도 더욱 건재하라 아니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