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봄꽃이 만개하기 전 미리 찾은 남도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진입로 등이나 도로에서 고생하진 않았으니 장단점이 있었지요.

그래도 완연한 봄을 여유롭게 거닐며 충분히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몇 년 전에 매화마을 축제 때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진입로에서 꼼짝도 못하고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인지 ㅎㅎ

전 그나마 덜 붐비게 다녀와 좋았습니다.

김다은 가이드님과 기사님께서 여러가지 배려해주셔서

알차고 재밌는 여행 되었습니다.

집이 용인이라

패키지 상품의 경우 서울 출발이 대부분이다 보니

그 동안 이용할 엄두를 못냈는데

죽전 정류장에서 타고 내리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

용인/분당 지역 계신 분들 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네요~

앞으로도 BS여행상품 통해 자주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김다은 가이드님, 기사님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