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일 강천산 담양 다녀왔습니다. 출발전 서울에서 비가와서 조금 걱정했는대 다행이 내려가니 햇볕쨍쨍~

첫번째일정은 강천산이였는대

더운날씨지만 폭포를보니 시원해지는느낌~

물도 매우맑았다. 발을 담구고싶었지만 여분 양말이없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와야했다 ㅠㅠ

고기고기 물고기다! 지나가다가 본 물고기들이 엄청 모여있던곳 뭐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물고기들이 이곳에만 유독 모여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다.

 
저 구름다리까지 올라가는길은 정말 힘들었지만 힘들게 올라간만큼 구름다리를 건널때 스릴과 경치는 정말좋았다.

강천산에서 일정을마치고 담양으로갔다.

이곳은 드라마&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이다. 전국 최고의 가로수길인 메타세콰이어길은 10m넘는 나무들이 빽뺵히 길을따라 심어져있다. 연인들이 꼭 가보고싶은 관광지인만큼 연인들이 많았다.

그다음 간곳은 죽녹원!  최근에 본 영화중에 알포인트가 있는대(물론 개봉은 오래전에했지만) 알포인트의 대나무 전투장면이

죽녹원에서 촬양했다다하니까 뭔가 신기했다. 사방에 대나무만 있어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시원했었다.

날씨가 더워서 힘든 여행이 될 수도 있었지만,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모이는시간에 늦지않고 잘 맞춰서 오시는 분들 때문에

행복한 힐링여행이였다.